이신현-가고 또 가고


이신현(李信炫) - 1955년 전남 진도에서 출생하였다. 성결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명지대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웨슬리칼리지에서 공부했으며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 M)를 마치고
박사과정 (Ph. D)중에 있다.
「문예시대」에 단편소설 「반지」를 발표하고 「한맥문학」 신인상에 시로 등단하였다.
그후 「이브의 초상」 「구도자」 「가고 또 가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의 소설을 썼고,
시집으로는 「외롭다는 이에게」가 있으며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회원으로 활동중이고 늦게 신학을 하여 현재는 글을 쓰면서 목회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구술한 이의 정보가 별로없다.
다만 밀항전과 13범의 당시 48세의 장년의 나이로 사랑을 찾아서 함부르크로... 가고 또 간 이야기이다.
1933년 (추정 1944년 초등학교3년 이였음)일본에서 태어나 당시의 분위기로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고
어린시절을 보냈음을 직잠한다. 당시 많은 사람드리 그랬듯이 해방을하고 1946년 13세의 나이로
부산으로 건너와서 정 기협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시작된다.
밀항으로 시작하여 밀입국으로 독일 함부르크의 감옥에서, 그 후 독일정부의 배려로 조선소에서
타고난 성실성으로 최고의 페인트공이되고 사랑하는 여인 브리에나를 얻고...
그기서 유학생 최 병구의 브리에나를 차지하려는 음모로 한국으로 향하고..
한국에서 최 병구로 부터 받은 편지에는 대사관으로 부터 밀항자로 추방되었다는 소식과,
독일은 추방자에게 두번의 입국기회가 없는 사실로 함부르크에는 영원히 갈 수 없는 몸이되었지만..
브리에나에게로..가고 또 가고.....
그의 밀항은 계속된다.
상편.
1.역세개의 별을 달고
2.꿈을 먹던 시절
3.부산항의 반항아
4.바람난 카츄사
5.여명기
6.일확천금의 꿈
7.제2의 고향
8.내 사랑 브리에나
9.음모의 추방
10.좌잘과 수렁
11.최초의 전과
12. 제 2의 사랑 따샤
13.해적과 풍랑
하편
1.3억원의 P박스
2.대낮의 칼침사례
3.끝없는 좌절의 곡예
4.이태원 불루스
5.백마에 실어보낸 꿈
6.마사오와 블랙 죠
7.내가 설곳은 공항
8.멀고먼 함부르크
9.미스 뉴질랜드
10. 텍사스 타운의신데렐라
11.황금을 찾아 두바이로
12.기약없는 종언(從焉)
나는 검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이렇게 이야기 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협씨의 단순한 죄가가 아닙니다. 범죄로이어진 기협씨의 한편생과
그 인생을 인내할 수 있었던 정 기협이라는 인간의 의식구조입니다. 내 표현이 다소 서투른
데가 있읍니다만 편리한 대로 범죄라든가 인내라는 말을 사용합시다.
부득이한 형편 때문에 법의 테두리를 벗어났던 기협씨의 입장을 나타낼 때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지만 나 역시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나는 이 사회가 요구하는 몇가지 이론들을
내 뇌리에 잘 기억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읍니다. 그 이상 아무것도 없읍니다.
나는 기협씨의 솔직한 구술을 통해 나의 입장을 표명할 계획입니다. - 책 속에서

이 책은 86.4.24. 현재 국세청 법인세과 사무관으로 있는 군대동기(실지는 1달 보름 쫄병)
에게 보내달라 하여 받은 책 입니다.
1986년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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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otehf 2009/09/05 04:00 # 삭제 답글

    제가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한번 읽어본 소설입니다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 납니다 이름을 검색하다가 궁금해서 오긴했는데 근황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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